긴 이미지를 나눠 올릴 때 이음새가 보이는 이유와 자르는 위치
긴 이미지를 조각내 올리면 조각 사이가 어긋나 보입니다. 표시 간격 때문에 생기는 문제와 자르는 위치를 정하는 기준을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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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요약
- 조각 사이에 서비스가 간격을 넣기 때문에 이어진 그림은 반드시 끊겨 보입니다.
- 글자나 얼굴을 가로지르는 위치에서 자르면 어긋남이 가장 크게 느껴집니다.
- 자를 개수로 높이가 나누어떨어지지 않으면 조각마다 크기가 1픽셀씩 달라질 수 있습니다.
- 여백이 있는 지점에 경계를 두면 이음새가 거의 드러나지 않습니다.
세로로 긴 안내 이미지를 만들어 여러 조각으로 나눠 올렸습니다. 그런데 화면에서 보니 조각과 조각 사이가 살짝 어긋나 보이고, 글자 한 줄이 두 조각에 걸쳐 잘려 있습니다.
파일을 다시 만들어도 같은 현상이 반복됩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조각 사이의 틈은 서비스가 넣는 것이라 없앨 수 없고, 대신 끊겨도 어색하지 않은 위치에서 자르는 것이 해법입니다.
나눈 이미지에 이음새가 보이는 이유
원인은 두 가지가 겹칩니다.
첫째, 서비스가 이미지 사이에 간격을 넣습니다. 여러 장을 세로로 나열할 때 대부분의 서비스는 이미지 사이에 약간의 여백을 둡니다. 이것은 파일이 아니라 화면 배치의 문제라 우리가 만드는 이미지로는 없앨 수 없습니다.
원본에서 이어져 있던 선이나 배경이 이 간격에서 끊깁니다. 위아래 조각의 배경색이 같아도 사이에 다른 색의 띠가 들어가면 눈에 띕니다.
둘째, 자른 위치가 내용을 가로지릅니다. 글자 한 줄의 중간, 얼굴, 표의 한 행처럼 하나로 인식되어야 할 덩어리를 잘라내면 간격이 그 사이를 벌립니다. 배경만 지나가는 지점에서 잘랐다면 같은 간격도 훨씬 덜 거슬립니다.
즉 간격 자체는 어쩔 수 없고, 어디를 가로지르느냐만 우리가 정할 수 있습니다.
어디서 잘라야 티가 나지 않는가
| 자르는 지점 | 결과 | 판단 |
|---|---|---|
| 여백이 넓은 구간 | 거의 티가 나지 않음 | 가장 좋은 위치 |
| 배경색이 단색인 구간 | 간격 띠만 살짝 보임 | 무난함 |
| 문단과 문단 사이 | 자연스럽게 끊김 | 좋음 |
| 글자 줄의 한가운데 | 글자가 반으로 갈라짐 | 피해야 함 |
| 얼굴이나 제품 위 | 어긋남이 가장 크게 보임 | 피해야 함 |
| 표의 행 중간 | 표가 깨져 보임 | 피해야 함 |
| 그러데이션 배경 | 위아래 색이 달라 경계가 뚜렷 | 가능하면 피하기 |
핵심은 내용이 없는 곳에서 자르는 것입니다. 이미지를 만들 때부터 자를 위치에 여백을 넉넉히 두면 나중이 편해집니다.
나누기 전에 크기를 맞추는 순서
- 자를 위치를 먼저 찾습니다. 이미지를 훑으며 여백이 있는 지점을 표시합니다. 개수를 먼저 정하지 않습니다.
- 그 위치에 맞춰 조각 수를 정합니다. 여백이 세 군데면 네 조각입니다.
- 필요하면 높이를 조정합니다. 균등 분할이므로 자를 지점이 균등하지 않다면 원본에 여백을 더하거나 빼서 맞춥니다. 화면 비율 계산기로 조각 하나의 비율을 확인해 두면 올릴 곳의 표시 비율과 비교하기 좋습니다.
- 나눕니다. 이미지 분할 도구에서 행 개수를 지정하고 조각별 크기를 확인한 뒤 저장합니다.
- 순서대로 올립니다. 파일 이름의 번호 순서를 확인합니다.
3번이 번거로워 보이지만, 이 도구를 포함해 대부분의 분할은 균등하게 나누는 방식입니다. 자를 지점이 균등하지 않다면 원본 쪽을 조정하는 것이 유일한 방법입니다.
조각 크기가 서로 다를 때
| 증상 | 원인 | 조치 |
|---|---|---|
| 조각 높이가 1픽셀씩 다름 | 높이가 조각 수로 안 나누어떨어짐 | 대개 무시해도 됨 |
| 글자가 두 조각에 걸침 | 자를 지점을 안 정하고 나눔 | 여백 위치에 맞춰 다시 |
| 조각 사이 색이 어긋남 | 그러데이션 배경을 가로지름 | 단색 구간으로 경계 이동 |
| 마지막 조각만 유난히 작음 | 나머지가 남음 | 원본 높이를 배수로 조정 |
| 올린 순서가 뒤섞임 | 파일 정렬 순서 문제 | 번호가 두 자리가 되도록 이름 정리 |
마지막 줄은 조각이 열 개를 넘을 때 자주 생깁니다. 1, 2, ... 10 순으로 정렬하면 10이 2보다 앞에 오는 경우가 있어서, 01, 02 형태로 맞춰두는 편이 안전합니다.
이미지 분할에서 자주 생기는 문제
조각 수를 먼저 정합니다. 네 개로 나누겠다고 정하고 시작하면 그 지점에 무엇이 있는지는 고려되지 않습니다. 위치를 먼저 찾고 개수는 결과로 나오는 순서가 맞습니다.
간격을 없애려고 시도합니다. 서비스가 넣는 간격은 이미지로 통제할 수 없습니다. 없애는 대신 덜 거슬리게 만드는 쪽으로 접근해야 합니다.
나눈 뒤에 크기를 줄입니다. 조각마다 따로 줄이면 미세한 차이가 생겨 나열했을 때 폭이 어긋납니다. 원본에서 크기를 맞춘 뒤 나누세요.
원본을 남기지 않습니다. 자를 위치를 잘못 잡았을 때 원본이 없으면 조각을 다시 붙여야 하는데, 이미 압축된 조각을 합치면 결과가 나빠집니다.
미리보기로만 확인합니다. 실제로 올려서 간격이 들어간 상태를 봐야 판단이 됩니다. 한 번 시험 삼아 올려보는 편이 확실합니다.
나누기 전에 정해야 할 것
분할에서 통제할 수 있는 것은 자르는 위치 하나입니다. 간격은 서비스의 몫이고 우리는 그 간격이 어디를 지나갈지만 정합니다.
여백이 있는 지점을 먼저 찾고, 거기에 맞춰 조각 수를 정하고, 필요하면 원본 높이를 조정하세요. 이미지를 만드는 단계에서부터 자를 자리에 여백을 두면 이 과정이 훨씬 간단해집니다.
자주 묻는 질문
조각 사이의 틈을 없앨 수는 없나요?
올리는 쪽에서는 없앨 수 없습니다. 간격은 이미지가 아니라 서비스가 화면에 배치하면서 넣는 것이라 파일을 어떻게 만들어도 그대로 들어갑니다. 그래서 끊겨도 어색하지 않은 위치에서 자르는 방식으로 대응해야 합니다.
몇 조각으로 나누는 게 좋나요?
내용에 따라 다릅니다. 자를 위치를 먼저 찾고 그 결과로 조각 수가 정해지는 순서가 맞습니다. 개수를 먼저 정하면 글자 한가운데가 잘리는 지점이 나옵니다. 다만 조각이 많을수록 간격도 많아지므로 필요 이상으로 나누지 않는 편이 낫습니다.
조각 크기가 1픽셀씩 다른데 문제가 되나요?
대부분 눈에 띄지 않습니다. 원본 높이가 조각 수로 나누어떨어지지 않으면 생기는 자연스러운 결과입니다. 정확히 맞춰야 한다면 원본 높이를 조각 수의 배수가 되도록 조금 잘라내고 나누면 됩니다.
가로로도 나눌 수 있나요?
행과 열을 함께 지정하면 격자 형태로 나뉩니다. 다만 세로로만 긴 이미지를 격자로 나누면 조각 수가 급격히 늘고 배치도 복잡해집니다. 긴 이미지는 한 방향으로만 나누는 편이 다루기 쉽습니다.